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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건강 한발짝 이웃사랑 두발짝, 부산 갈맷길축제 12일 팡파르

3일간 주제 발표·걷기 등 다채, 세병교~나루공원 나눔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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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비·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 전액 소외 이웃돕기에 쓰기로

눈부신 가을 하늘 아래 걷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제4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오는 12~14일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사)걷고싶은부산,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걷고! 나누고! 사랑하라!'이다.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의 정을 다지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메인 행사인 열림마당(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빼어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걷기 행사로 꾸며진다. 갈맷길 안내자 및 지킴이 발대식이 거행되며, 발 건강 체크, 기초 건강검진, 댄스 한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부울경바다수영연합회 회원 70여 명은 시민 걷기 행렬에 맞춰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앞 돌섬까지 3㎞가량을 헤엄쳐 돌아오는 아랏길(부산바닷길) 행사를 함께 펼친다. 이들은 바다 수영 구간 1m당 1원씩을 적립해 기부하기로 했다.

나눔마당은 14일 오후 2시 온천천 세병교~나루공원(약 4㎞) 구간에서 진행된다. 아름다운 가게가 '바자'를 마련해 '참가자 물품 기증' '10원 경매' 같은 나눔 이벤트를 연다.

주최 측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비 1000원씩을 받기로 했으며, 참가비와 바자 판매수익금 등은 소외된 이웃 돕기에 쓰기로 했다.

앞서 12일 오후 4시 국제문화센터 소강당에서는 '업그레이드! 부산 갈맷길'을 주제로 길 세미나가 열린다. 윤정준 (사)'한국의 길과 문화' 이사와 임백빈 동서대 교수, 황영우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이순원 한국 길모임 대표, 장경이 수가환경디자인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갈맷길 발전 및 진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정현(서봉리사이클링 회장) 제4회 갈맷길 축제집행위원장은 "걷기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길 걷기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 (사)걷고싶은 부산 (051)505-1114~5 www.greenwalking.co.kr

부산 갈맷길축제 프로그램

일시

행사명

장소

내용

대상

12일16시

갈맷길 
세미나

국제문화센터 소강당

▷업그레이드! 부산 갈맷길

전국트레일관계자 및일반시민

13일10시

열림마당
(개막식)

송도해수욕장

▷갈맷길 안내자 지킴이 발대식
▷블루걷기대회(송도→암남공원→송도)
▷어울마당(공연 및 경품이벤트)
▷부대행사(부울경바다수영연합회와 
 함께하는 아랏길 행사, 사물놀이 등)

일반시민(사전접수/참가비1,000원)

14일14시

나눔마당
(폐막식)

온천천
(세병교)

▷그린걷기대회(온천천→나루공원)
▷그린마켓(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10원 경매 등)
▷어울마당(프린팅 체험, 캐리커처, 
 아코디언 공연 및 경품이벤트)
▷부대행사(오카리나 연주 등)

일반시민(사전접수/참가비1,000원)

기타

구·군 그린워킹

갈맷길 일원

▷10개 구·군 동시다발 걷기행사

구·군 단체

후기 이벤트

홈페이지 
참조

▷축제를 가장 생생하게 전달해준 
 블로거 대상 소정의 상품 증정

일반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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