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보호자 없는 병원' 시책이 전국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도는 2010년부터 추진 중인 '가족처럼 돌봐 주는 보호자 없는 병원'이 '2012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벌이 부부 증가, 가족관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간병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년간 시범과정을 거친 이 사업은 올해부터 도내 17개 시·군의 19개 병원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 이 사업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가족의 간병 부담 해소,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를 올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