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낮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발전연구원은 23일 '부산지역 관광산업의 고용확대에 관한 연구'라는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부발연이 지난해 7~8월 부산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근무조건 및 근무환경과 관련한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응답자의 46.3%가 저임금을 꼽았다. 이어 열악한 복리후생 수준(16.7%), 업무 성취감 부족(13.9%), 초과근무 과다(12.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 관광분야 고용 지원 정책으로는 응답자 120명 중 89명이 취업 장려금 지급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어 85명이 관광사업체 수익개선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