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17년까지 일자리 238만개 창출…고용률 70% 달성

고용부 업무보고…'스펙초월 채용시스템' 6월 시범운영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계획수립…비정규직 차별기업 '금전적 징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3-29 19:51: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정부가 2017년까지 23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고용률 70% 달성에 나선다.

학벌주의 타파와 일자리 불일치를 막기 위한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이 6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공공기관들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3개년 계획을 6월까지 세우게 된다.

악의적으로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대기업에는 돈으로 보상하게하는 '징벌적 금전보상제도'가 적용된다.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29일 오후 서울고용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고용부는 이날 여성가족부와 함께 한 보고에서 '일자리 늘리기와 지키기, 일자리 질 올리기'로 '함께 일하는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고용부는 박 대통령 임기인 2017년까지 매년 47만6천개씩 모두 2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15∼64세 고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특히 여성과 청년층 일자리 확대에 집중한다. 지난해 53.5%이던 여성고용률을 2017년까지 61.9%로 끌어올리기 위해 165만개의 여성일자리를 만든다.

청년 고용률을 지난해 40.4%에서 임기 말까지 47.7%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청년일자리 49만개를 만든다.

청년이 불필요한 스펙쌓기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멘토스쿨' 1호를 출범시켜 시범 운영하고 금년내 8호까지 확대한다.

학력과 스펙 외에 마땅한 평가기준이 없어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지원하기 위해 '직무역량 평가모델'을 개발, 올해부터 활용할 수 있게 보급한다.

여성의 임신·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을 현행 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확대한다. 아내가 출산한 남편을 위한 1개월짜리 '아빠의 달' 제도도 도입한다.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공공기관들은 상시·지속적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3개년(2013∼2015년)계획을 수립한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용형태별 고용현황공시 제도'를 6월부터 시행하고, 반복적·악의적으로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기업에는 돈으로 보상하게 하는 '징벌적 금전보상제도'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장년층이 현재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임금피크제와 연계해 정년 60세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0. 10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7. 7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8. 8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