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사직구장 입장료 전국 세 번째로 비싸

부산경실련, 전국 8개 구장 비교조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09 18:14: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프로야구 부산 사직구장 입장료는 목동, 문학야구장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대래, 범 산, 신용헌)은 전국 프로야구 경기장의 입장요금을 비교한 결과 올해 사직야구장 입장료는 지난해보다 3.4% 인상된 1만2천50원으로 목동, 문학야구장에 이어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밝혔다.

가장 비싼 곳은 목동야구장으로 주중 요금 평균 1만3천50원, 주말 2만1천35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5.9%씩 각각 인상됐다.

두 번째로 비싼 문학야구장은 주중, 주말 구별 없이 평균 1만2천726원으로 지난해보다 주중 24.4%, 주말 16.6%가 인상, 전국 구장 가운데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는 입장 요금을동결했다.

광주 무등야구장도 1루 응원석 777석만 주중, 주말 모두 1천원씩 인상하는데 그쳤다.

올해 처음으로 1군 경기를 치르는 창원 마산구장을 제외한 8개 구장의 입장요금평균 인상률은 주중 5.3%, 주말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야구장은 다른 구장에 비해 입장요금이 높은데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시설이 낡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와 올해 들어 많은 구장들이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초록색 그물망을 검은색 그물망으로 바꾸고 특색있는 좌석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추가한데 비해 사직야구장은 올해 별다른 시설 개선 없이 테이블석의 입장요금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실련은 사직야구장의 이용편의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수탁계약 개선, 사직야구장 운영위원회 구성, 부산야구모니터단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산경실련은 이와 관련 오는 22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직야구장 시민 이용편의성증대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9. 9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4. 4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5. 5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6. 6[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7. 7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8. 8[속보]‘재정 빨대’·사과 논란 추미애, 국감서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
  9. 9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10. 10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9. 9‘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9. 9부산 북구,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내년 4월 개관… 지역 랜드마크 도약 기대
  10. 10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5. 5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6. 6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7. 7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8. 8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9. 9[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10. 10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