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의대- 영상정보대학-6개과 통합한 '정보통신기술공대' 내년 출범

  •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  |   입력 : 2013-08-06 19:04:32
  •  |   본지 3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근 대학 경쟁력를 더욱 높이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동의대의 전경. 동의대 제공
# 전형 특징 및 일정

- 수시 1·2차서 정원 70% 선발
- 예체능 계열 뺀 모든 학과
- 학생부 교과성적 100% 반영
- 한의예과 졸업연도제한 폐지

동의대는 대학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기존 영상정보대학과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6개 관련 학과를 합쳐 ICT(정보통신기술)공과대학을 내년부터 출범하기로 하고 야간 대학의 정원을 일부 줄이는 등 일련의 변화 시도가 이 같은 혁신 노력을 보여준다.

동의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70%를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대학에 선정돼 국비 5억9000만 원도 지원받게 됐다.

■전형 규모 및 일정

   
동의대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4177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수시 1차에서 2558명을, 수시 2차에서 376명을 뽑는다.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0%인 2934명을 선발하는 것이다.

올해 수시모집부터는 교육부에서 물리치료학과 입학정원 15명을 추가로 증원받아 선발 인원이 확대됐다. 전년도 수시모집에서 시행했던 전형유형 중 실기우수자·단(품)증소지자전형은 폐지됐다. 또 기존 인문대학 소속 철학·윤리문화학과가 철학상담·심리학과로, 평생교육학과는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제인 자기추천자전형을 포함해, 인문계고교·전문계고교·체육특기자·농어촌학생·전문계동일계열출신자·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등 모두 7개 전형을 실시한다.

수시 1차 모집의 원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수시 1차 및 수시 2차의 인터넷 원서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진학어플라이(http://jinhakapply.com) 1544-7715

■올해 수시 주요 사항

▷수시 1차='예술·체육대학'에 속한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100%로 5배수를 가려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음악·미술·산업디자인·체육·레저스포츠학과는 실기고사를 50~80% 반영한다. 단(품)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태권도학과와 운동처방재활학과는 면접 비중이 각각 70%와 50%로 비교적 높게 반영한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한의예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는 당연히 수능시험에 응시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모든 전형유형 및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한의예과는 201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국어·수학·영어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가운데 2개 영역의 합이 8등급 이내여야 한다.

▷수시 2차=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동의대 수시 2차는 학생부의 교과성적 100%로 총 37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과별로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지원자 중 교과성적 순으로 '우선 선발' 방식으로 먼저 뽑고, 나머지 50%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선발한다.

단 한의예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우선 선발 없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지원자 가운데 합격자를 뽑는다. 한의예과는 수시 1차의 인문계고교전형과 수시 2차의 인문계교과성적전형에서 재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했던 졸업 연도 제한을 폐지해 검정고시 출신자 및 삼수생 이상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사정관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기추천자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0%선인 423명을 선발한다. 동의대는 '2013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대학'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입학사정관전형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합격생의 다양한 입학 전후 추수 관리 및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기반을 더 탄탄히 갖췄다.

입학사정관전형 관련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혜택과 지원도 늘어난다. 또 학과별로 제시된 수능성적의 기준을 충족하는 입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30%+비교과·서류심사 70%를 반영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면접 50%를 실시해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개별면접으로 진행하며 학과별로 인성과 사회성에 대한 공통질문이 있고, 그 밖에 열정·성실성 리더십·의사소통능력 창의력·문제해결능력 등에 대한 개별적 질문도 주어진다. 특히 한의예과는 인성·사회성과 전공잠재력을 심층면접으로 평가한 뒤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에 대해 발표·토론면접을 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의료보건대, 현장·임상실습 환경 우수

■ 주목! 이 학과

- 中·日대학 교류, 해외진출 활발
- 경찰행정학부엔 소방학과 추가
- 컴퓨터공학과 높은 취업률 장점

   
동의대 의료보건대학 소속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의료실습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의대는 의료보건대학 소속 학과들(간호학·임상병리학·치위생학·방사선학·의료경영학·물리치료학과)이 인기가 높다.

재단 산하에 부산시 선정 의료산업 선도기업인 동의병원과 동의대 한방부속병원, 울산한방병원 등 양한방 의료기관이 있고 현장 및 임상실습 환경이 우수하다. 일본 토야마의대, 중국 장춘중의학원, 헤이룽장중의약학대, 광저우중의약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어 해외 진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경찰행정학부에는 2년 전 소방행정학 전공이 추가됐다. 경찰행정학 전공(50명)은 지난해 경찰간부후보생 3명을 배출했고 경찰 검찰 법원 교정 보호관찰 등 형사사법 분야와 민간경비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소방행정학 전공(30명)은 소방설비기사, 위험물 산업기사 및 취급 기능사, 소방시설 감리사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소방간부후보생 소방공무원 방재기술업체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부산시의 4대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마이스(MICE) 산업의 발전을 바탕으로 관련 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는 카지노·호텔·컨벤션 분야 전문가를 겸임교원으로 초빙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한다. 졸업생은 컨벤션 업체와 특급호텔, 해외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기계공학과는 두뇌한국(BK)21사업과 누리사업 선정 등을 통해 축적된 우수한 교육환경,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등을 통한 풍부한 지원이 장점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정부의 굵직한 대학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 지원을 통한 학과 경쟁력 상승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5년간 삼성전자에 프로그램개발 및 연구원으로 졸업생 22명이 입사했고 올해 7월 현재 4학년생 3명이 삼성전자 입사를 확정했다. 최근 5년간 전체 취업률도 전국 4년제 IT 관련 학과 평균보다 높다.

◇ 2014학년도 동의대 수시모집 주요 사항 

모집시기

전형유형

전형요소반영비율(%)

학생부

면접

실기

서류

교과

비교과

수시
1차

인문계
/전문계고교

전 모집단위
(예·체능계열 제외)

1단계

100

-

-

-

-

2단계

80

-

20

-

-

체육학과(태권도학과)

30

-

(70)

70

-

레저스포츠학과(운동처방재활학과)

50

-

(50)

50

-

음악학과/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20~40

-

-

60~80

-

입학사정관제

자기추천자

1단계

30

학생부 비교과/서류 70

2단계

1단계 성적 50 + 면접 50

농어촌학생/전문계동일계열출신자
사회적배려대상자

100

-

-

-

-

수시
2차

인문계교과성적 

100

우선선발(50%):최저학력기준 적용
일반선발(50%):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단, 한의예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는 일반선발 없음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5. 5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8. 8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9. 9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10. 10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8. 8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10. 10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3. 3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4. 4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병원비 부담에 치료 막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