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이전추진위원회는 5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 사무실과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구치소 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문 의원이 지역 현안 대처에 미온적이라고 지적하고 사상구에 있는 구치소의 강서구 이전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날 시청 앞 광장에서도 집회를 연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10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도 항의집회를 벌였다. 추진위 간사인 서복현 사상구의원은 "부산구치소는 지은 지 40년이 돼 전국 교정시설 중 가장 낡았고 자살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