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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채동욱 아들의심 학생 반 조회 확인안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06 1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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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되는 채모군 속한 학급의 혈액형 정보가 17차례 조회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정학년·반의 조회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고 거듭 해명했다.

서울교육청은 6일 내놓은 해명자료에서 "17차례 이뤄진 혈액형 조회는 지난 1월1일∼9월 16일 해당 학교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에 접속한 것을 점검한 결과로 이는 특정학년·반 정보가 로그에 기록되지 않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에서 학부모나 혈액형을 볼 수 있는 메뉴에 접속한 것으로 전해진 교직원 23명과 관련해선 "나이스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학생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교직원 23명이 보유한 권한은 학생의 학적 관리·처리를 위한 업무권한"이라고덧붙였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채군이 다녔던 학교를 특정감사한 뒤 내놓은 보고서에서도"나이스 접속을 통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학년·반을 접속해 조회하는 과정까지의 로그기록은 확인이 가능하나 이후 과정인 학생 개인에 대한 접속 및 열람 여부는 현 시스템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나이스 권한 관리 담당 교사의 혈액형 조회(2월 12일, 17건)는 학년 마감 등 학적관리를 위한 일상업무 수행의 과정이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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