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의 동서를 연결하는 '산성터널' 다음 달 드디어 굴착

2017년 산성터널만 완공되면 외부순환도로망 구축 완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13 14:08:1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북구 화명동 산성터널 접속도로 공사 구간. 국제신문 DB

 서부산 관문지역의 만성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해줄 '금정산 산성터널'이 드디어 다음 달 터널 굴착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동·서부산권 연결 외부순환도로망 중 보상문제로 지연되던 '산성터널기공식'을 다음 달 10일 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외부순환도로망은 부산 강서구 가덕대교에서 김해 초청∼화명대교∼산성터널∼번영로(회동 IC)∼기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망을 말한다.

 산성터널만 완공되면 모든 구간 도로망 구축이 완료된다.

 금정산을 동과 서로 관통하는 산성터널(부산 북구 화명동∼금정구 회동동 회동 IC 10.54㎞) 구간은 화명 쪽 접속도로 1.68㎞(4∼6차로), 산성터널 5.62㎞(터널 4.874㎞·4차로), 금정 쪽 접속도로 3.24㎞(4∼6차로)로 이뤄져 있다.

 두 접속도로는 부산시 건설본부가 시행하고, 산성터널은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민자로 건설한다.

 그동안 보상문제와 민원 때문에 전체 구간사업이 지연된 가운데 현재 화명 쪽 접속도로(2007년 착공, 2015년 준공)는 47%, 산성터널(2017년 준공)은 5%, 금정 쪽 접속도로(2007년 착공, 2019년 준공)는 7%의 공정률에 그치고 있다.

 특히 민자로 추진되는 산성터널은 3년 전 특수법인(SPC) 설립을 시작으로 공사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를 완료했지만 터널 입구 부문의 문중 토지 보상 문제 때문에터널 갱구부 굴착 공사가 계속 미뤄졌다.

 기공식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산성터널 영상물 상영과 경과보고, 축사, 기공기념 버튼 터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철 부산시 건설본부장은 "산성터널 개통과 동시에 동·서부산권 연결 외부순환도로망이 구축된다"며 "지역 간 산업과 물류 활성화에 따른 지역발전, 도심 교통난 완화, 물류비용 절감 등이 예상되는 만큼 계획된 공기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4. 4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9. 9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0. 10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1. 1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2. 2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야"
  6. 6[속보]李대통령-트럼프 골프 라운딩?…靑 ‘한미정상 골프회동’ 대비 TF 구성
  7. 7[뭐라노] 금메달을 향한 두 가지 시선
  8. 8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9. 9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10. 10“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1. 1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2. 2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올해 쌀 6만6000t 남아돈다… 농식품부, 대책 마련 나서
  7. 7“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8. 8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9. 9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0. 10국세청 '체납관리단' 실적 보니…절반은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 확인
  6. 6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7. 7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8. 8“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9. 9‘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10. 10“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