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승객 100만 명을 돌파한 부산시티투어 버스의 운행코스가 확대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스카이라인투어 코스와 이층 버스 야경투어, 호텔경유 야경투어 등 3가지 신규코스를 추가해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카이라인 투어 버스는 5일부터 운행을 시작, 매일 오전 9시40분 부산역에서 출발해 감만부두~백운포(신선대)~오륙도~용호만터미널~대남교차로~황령산봉수대~부산역을 경유한다. 이층 버스 야경투어는 부산역~광안리~수영강~마린시티~동백섬~광안대교~부산역 코스로 다음 달 말 운행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야경투어 코스 일부 시간대에 한해 해운대 주요 호텔 입구를 정류장으로 넣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산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순환형(태종대 방향, 해운대 방향) 코스 2개와 테마형(역사문화 탐방, 해동용궁사, 을숙도 자연생태, 야경) 코스 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