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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 |
18일 오후 3시 3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 터파기 공사를 끝내고 골조를 올리는 중에 토사가 빗물에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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