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수돗물 요금 2018년까지 매년 오른다

요금 현실화율 '80.25%→90%'…업종 분리 부과체계도 통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1-12 09:41:0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는 시 상수도사업본부 경영 합리화 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요금 현실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별로 수돗물 요금을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부산의 요금 현실화율은 80.25%(2013년 기준)이다.

2009년 75.16%에서 매년 조금씩 올랐지만, 여전히 서울 92%, 인천 95.5%, 대전 88.83%, 대구 87.68%, 광주 87.11%, 울산 102.75%와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요금 현실화율은 생산원가 대비 판매단가를 말한다.

낙동강 물을 원수로 주로 사용하는 부산은 정수 과정에 큰 비용이 투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생산원가가 1㎥당 842.13원으로 7개 특·광역시 중 울산(847.59원) 다음으로 높다.

특히 울산은 판매단가(870.92원)를 생산원가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지만, 부산의판매단가는 매년 공공요금 인상 억제 방침 때문에 생산원가와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675.84원에 불과하다.

부산시는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차원에서 현실화율이 45.65%인 공업용수는 요금을 동결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요금 인상과 함께 현재 가정, 업무, 영업, 욕탕 등 4가지 업종별로 분리된 '수돗물 요금 부과 체계'를 내년 상반기에 통합할 방침이다.

현재 요금을 업종별로 분리해 받는 곳은 7개 특·광역시 중 서울과 부산뿐이다.

부산시가 요금 부과체계를 통합하면 현재 영업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싼 업무용 요금이 대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무용 요금은 영업용의 71.95%에 불과하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