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사상구 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교육

사상터미널 일대서 캠페인도

  • 권용휘 기자
  •  |   입력 : 2015-05-10 19:17:56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지역 한 기초자치단체가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을 연이어 시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법 2.0 이제는 실천!'이란 주제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초지자체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공공기관 개인정보유출 사고(본지 지난달 20일 자 2면 보도)와 올해부터 행자부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에 대비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 부산·울산 지부장인 동의대학교 정재원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과 공공기관 법령준수사항, 물리적·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강의했다. 지난해 8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저장하는 경우에도 암호화해야 한다. 사상구는 오는 14일부터 IT 관련 용역업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처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괘법동 사상터미널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사상구는 주민들 개인정보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여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감사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4. 4[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5. 5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6. 6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8. 8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