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갈맷길축제

25일 APEC 나루공원서 개막식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5-10-20 19:11:29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제7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부터는 갈맷길 곳곳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사)걷고싶은부산이 주관하는 부산 갈맷길 축제 개막식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APEC 나루 공원에서 열린다. 걷고싶은부산은 올해 개막식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부산시가 '열린 관광지' 지정을 위해 APEC 나루공원~센텀 대림 횡단인도교 구간을 'Barrier Free Road'(무장애 길)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걷고싶은부산은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도 갈맷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 이후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보행 약자를 위한 갈맷길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갈맷길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퓨전국악·힙합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김남희(새누리당) 의원은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서는 안되므로 갈맷길에 무장애 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갈맷길에 무장애 길을 늘려나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5시에는 가을 달빛을 맞으며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걷고싶은부산은 범어사 경외 주차장에서 시작해 금정산 북문~원효봉~의상봉~동문에 이르는 금정산 능선의 갈맷길 코스를 준비했다. 걷고싶은부산 관계자는 "숨 막힐 듯 이어지는 부산의 눈부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가을 정취와 가장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폐막 행사는 갈맷길 완주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부산 갈맷길 263㎞ 전 구간을 완주한 '산책광'을 위한 것이다. 도보 완주 인증 수첩을 소지한 시민에 한해 행사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수변공간을 출발해 남항대교를 건너 암남공원의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홈페이지(www.greenwalki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5. 5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6. 6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9. 9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10. 10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6. 6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7. 7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8. 8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9. 9‘조희대 탄핵’ 민주당 “당내 의견수렴…국감 이후 살피겠다”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의대 가려고? 서울대 이공계 미등록자 수두룩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8. 8[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9. 9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7. 7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8. 8[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9. 9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10. 10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