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도, 해양플랜트 산업 R&D 기반구축 박차

하동 갈사만 연구단지 조성 순조…시험설비 13종 중 9종 설치 완료

  • 배재한 기자 myway@kookje.co.kr
  •  |   입력 : 2016-07-24 20:34:5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거제에 시험·인증센터도 가동

경남을 '해양플랜트 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 핵심 사업인 해양플랜트 산업의 원천기술인 폭발·화재 등 고위험 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한 9종의 시험설비를 설치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9종의 시험 설비는 해상과 심해저의 폭발과 화재, 중량물 낙하 및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한 설비의 안전성과 생산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평가하는 핵심 시설이다.

도는 현재 하동 갈사만 내 23만1405㎡ 부지에 9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해양플랜트산업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핵심 원천기술 13종의 시험설비가 구축되는데 이 중 9종이 설치됐다.

도는 경남 거제 오비일산업단지 내에는 최근 해양플랜트 기자재 시험·인증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이 센터 가동으로 그동안 외국에서 실시하던 각종 시험·인증의 국내시행으로 관련 수수료만 연간 8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됐다.

도는 또 세계 초일류 해양플랜트 인력 양성기관인 영국의 애버딘대학 한국캠퍼스를 하동 갈사만에 설립한다.

오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립안이 의결되면 다음 달 중 교육부에 대학설립인가를 요청해 내년부터 신입생 선발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영국 애버딘대학 교수진과 공동으로 설계 등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 석·박사 과정 개설은 물론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통해 초인류 엔지니어링 기술확보와 연구개발에 나선다.

배재한 기자 myway@kookje.co.kr

◇ 경남도 해양플랜트산업 
  기반 구축 사업 주요 현황 

▷하동 해양플랜트산업 연구단지 시험설비  9종 본격 가동
▷거제 해양플랜트산업 지원센터 1단계 2017 년 완공
▷거제 해양플랜트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운 영 중
▷해양플랜트 인력양성 '애버딘대학 한국캠 퍼스' 내년 3월 개교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연내 사업계획  정부 승인 추진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