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창원터널→대청휴게소 출퇴근시간·주말 주차장 방불

차바 태풍 산사태 1개 차로 차단, 복구에 최소 1개월 걸릴 전망

  • 배재한 기자 myway@kookje.co.kr
  •  |   입력 : 2016-10-09 19:25:3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우회도로 안내 등 대책 시급

지난 5일 산사태가 발생해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 경남 창원터널 대청휴게소 인근 도로를 복구하는 데 최소 1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체증에 따른 운전자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소통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산사태가 발생한 지방도 1020호선 창원터널 대청휴게소 주변 지역에 대해 11일부터 정밀 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부산항 신항 제2배후도로 공사 구간과 가깝다. 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복구 공법과 기간, 차량 통행 재개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산사태 지역 복구에는 최소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터널 대청휴게소 인근 김해 방면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 이후 연일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휴일인 이날 창원터널(길이 2345m)은 물론 창원터널~대청휴게소 구간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지난 7일에는 출퇴근 시간대 창원터널 진입 전방 수㎞ 지점부터 차량이 꼬리를 물고 늘어섰으며, 밤 10시를 넘겨서야 소통이 비교적 원활해졌다.

이 일대의 김해 방면 교통 체증을 피해 창원부산 민자도로 쪽으로 우회하는 운전자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7일 민자도로 통행량은 5만1000대를 넘어서는 등 지난해 12월 완전 개통 이후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했을 정도로 민자도로 통행량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교통전문가들은 산사태 복구 공사가 장기화되는 만큼 지방도 1020호선 창원~김해 방면 교통량 분산을 위해 민자도로 이용은 물론 국도 25호선 진영 방면 우회 등 다양한 교통소통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자도로를 이용하더라도 상점IC를 통한 장유 진입이 어려운 만큼 상점IC 다음에 있는 율하IC를 이용해 김해 또는 장유로 가는 것도 교통체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김해와 장유는 물론 진영, 부산지역 거주자는 창원 동읍과 진영 방면 국도 25호선으로 우회하는 것도 지방도 1020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배재한 기자 m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