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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 총격, 폭행 신고 수사중 용의자가 실탄 발사...범인은 전자발찌 훼손으로 수배 인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0-19 1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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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쳐

오패산터널 앞에서 19일 오후 6시30분께 범죄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오패산 터널에서 범죄 용의자가 사제총기를 발사하면서 총격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 1명이 실탄에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행신고받고 출동해 수색 중 용의자가 실탄 발사"며 "총격 용의자는 '전자발찌 훼손' 수배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총격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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