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전망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으나, 서울·경기도는 비슷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많음, 흐림] (14∼22) <20, 30>

인천 :［구름많음, 흐림] (15∼21) <20, 30>

수원 :［구름많음, 흐림] (14∼22) <20, 30>

춘천 :［흐림, 흐림] (13∼21) <30, 30>

강릉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3∼21) <30, 60>

청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1) <20, 20>

대전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2) <20, 20>

세종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1) <20, 20>

전주 :［흐림, 흐림] (15∼22) <30, 30>

광주 :［흐림, 흐림] (16∼22) <30, 30>

대구 :［흐림, 구름많음] (13∼21) <30, 20>

부산 :［흐림, 흐림] (16∼21) <30, 30>

울산 :［흐림, 흐림] (15∼20) <30, 30>

창원 :［흐림, 흐림] (16∼21) <30, 30>

제주 :［흐리고 비, 흐림] (19∼22) <90, 3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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