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자동차 소재산업 중점 육성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프라임 사업 대형 유형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150억 원씩 3년간 약 450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 전체의 학사구조와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등 대학 운영·지원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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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 프라임사업단 현판식 모습. 동의대 제공 |
동의대는 사회 수요와 산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계·자동차IT융합 부품소재 산업'을 프라임 사업의 중점분야로 선정했다. 부품소재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이노베이터(Innovator)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성화 단과대학인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계·자동차IT융합부품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학과들을 신설 및 통폐합했다.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에는 부품소재 산업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신소재공학부 ▷디자인공학부 ▷기계자동차로봇부품공학부 ▷산업융합시스템공학부 등 4개의 학부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고분자소재공학 ▷전기전자소재공학 ▷자동차공학 ▷산업ICT기술공학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등이 신설됐다.
또한 '동의콜라보 교육과정'이라는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개발해 현장 경험 중심의 교육과 학생경력관리시스템 'DAP'을 통한 맞춤형 취업·진로 코칭에도 중점을 둔다. 특히 3D프린터실, 제조혁신 실험실습실 등을 구축함으로써 첨단 디지털 제조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도 갖춘다. 해외 4차 산업혁명 선도 우수기관 탐방과 어학연수 기회 및 파격적인 프라임장학금도 지원된다. 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