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공항공사 "김해공항 국제선 제2청사 신축설 근거없다"

부산본부 공식 해명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17-03-27 22:41:43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한 일간지가 보도한 김해공항 국제선 제2청사 신축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해명자료를 내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공항공사 부산본부는 27일 해명자료를 내고 "국제선 제2터미널 신축 예정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당장 늘어나는 국제선 항공수요에 따라 기존 국제선 터미널 2단계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발언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일간지는 이날 "공항공사가 늘어나는 김해공항의 국제선 승객을 감당하기 위해 공항 확장 예정 지역에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을 만들기로 했다"며 "국제선 신설 터미널은 기존의 '국제선 터미널 확장 사업'과는 다른 개념이며, 이르면 2021년 개장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현재 1단계 증축 공사를 시행 중이고, 오는 6월 완공된다. 터미널 증축이 완료되면 혼잡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이미 국제선 여객이 778만 명을 넘어서는 등 늘어나는 승객으로 당분간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항공사는 김해공항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국제선 터미널 단계 확장 방안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특히 공항공사는 현재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영국 공항 전문 컨설팅 업체 에이럽(Arup) 사에 기존 터미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방안을 의뢰했다. 공항공사는 다음 달 용역 결과에 따라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을 우선하여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공항공사 조현영 부산본부장은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때 정부와 적정 규모로 기존 터미널의 추가 확충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선 제2 터미널 신축은 전혀 검토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8. 8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7. 7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