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부산메디클럽

기장 멸치 축제 개막...개막식에 정세균 국회의장 참석

멸치털이, 어업지도선 승선 체험, 맨손 활어 잡기 등 다양한 행사

매일 밤 해상 불꽃쇼도 볼거리...정오부터 1시간 멸치 회 무료 시식

  • 국제신문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7-04-21 14:45:10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소한 맛이 일품인 봄 멸치를 즐길 수 있는 부산 기장 멸치축제가 21일 기장읍 대변항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어민이 멸치를 털고 있다. 연합뉴스


21회째를 맞는 기장 멸치축제는 이날 오전 11시 풍물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생멸치 특산품 대전, 해산물 마술쇼,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석한다.

기장군은 "정 의장은 기장군 자매도시인 무주군 출신으로 국비가 투입된 국가 어항인 대변항과 1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 먹거리 축제인 멸치축제를 둘러보고자 기장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22일과 23일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멸치털이 체험, 어업지도선 승선 체험,맨손 활어 잡기, 미역채취 체험, 소망터널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장 인근 대변초등학교에서는 생활공예, 연날리기, 에어로켓 등 어린이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축제 기간 정오부터 1시간 동안 고소한 멸치 회 맛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대변항을 루미나리에로 단장한다. 또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분수를 볼 수 있는 멸치테마광장의 상징탑과 함께 매일 밤 진행되는 해상 불꽃쇼로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기장군은 축제 행사장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말에는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대변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기장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기장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멸치가 잡히는데, 봄철 기장군에서 잡히는 성어기의 멸치(길이 10~15cm)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봄철 기장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길이 10∼15㎝)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며 "기장 멸치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고 대변항 인근 관광명소인 죽성 드림 세트장, 해동용궁사,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원도 함께 방문하면 행복한 주말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진 기자

관련기사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법정의 박근혜, 40년지기 최순실과
지금 법원에선
박근혜 측 "추론으로 기소…'돈봉투 만찬'도 뇌물죄" 검찰 공격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대기오염 총량 관리제, 생존위한 조치
통합의 시대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
뉴스 분석 [전체보기]
경제·안보 위기관리…실무형 전진배치
윤석열발 인적 쇄신…검찰 조직 개혁 시동
뉴스&이슈 [전체보기]
수난당하는 부산 소녀상, 합법화 목소리 높다
영장전담판사 구속여부 새벽까지 고심…유·무죄와는 무관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 경질 外
20일 충남 서산 문화재·유적 여행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not 브리티시 인베이젼 but 브리티시 퍼베이젼
발라드와 러브송: 한국인의 주류 음악
사건 텔링 [전체보기]
선생님이 더 때릴까봐…맞고도 입 닫은 아이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휴대전화처럼 충전…매연 없는 '착한 자동차'
일본 정치인 신사참배는 왜 비난받을까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차이와 다름 존중해주는 사회가 행복해요
객관식 시험 폐지…생각을 키우기 위한 실험
이슈 추적 [전체보기]
부산교통공사 '입맛대로 통계', 도시철도 구조조정 명분 쌓나
황금연휴(5월 초 최장 9일) 외국만 좋은 일…내수 살릴 특단책 필요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노거수의 일출맞이
저수지의 신록
현장&이슈 [전체보기]
'청렴 워크숍' 연 서병수 시장, 방지 대책보다 "일벌백계" 천명
현장과 사람 [전체보기]
"병든 동물 안락사 막자" 마지막까지 치료
800ℓ 줍고나니 명함 뿌리는 오토바이에 허탈
현장추적 [전체보기]
"14년 쉬지않고 일했는데 1년차 대우"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