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찰서 제공

19일 오후 3시48분 부산 금정구 회동동 도시고속도로 회동교차로 인근 구서동 방향(편도 5차로) 4차로에서 A52) 씨가 몰던 1t 포터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차량 앞부분을 전소하고 12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현장조사 결과 화재 원인을 알 수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A 씨는 다행히 차에서 내려 교통정리를 해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진룡 기자 jrou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