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9일 오전 6시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약을 시작한다.

추석 승차권 예약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되며 오는 10월 9일까지, 11일간 시행한다.

	(사진 =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캡처)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가능하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표를 살 수 있다.

1인당 최대 12매가 가능하며 코레일 전용 앱인 코레일톡과 ARS인 철도고객센터, 그리고 자동발매기에서는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또 예약 요청 횟수는 총 6회 한정이며 1회 로그인 시 예약 가능 시간은 2분 51초이고 자동 로그아웃 대기시간은 60초이다.

오늘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등의 노선 예매가 진행되며 30일 수요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예매가 시작된다.

추석 승차권 예약 대상기간 내 승차 잔여 좌석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잔여석 승차권 판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추가로 진행된다.

결제기간은 30일 오후 4시부터 오는 9월 3일 까지다. 강정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