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는 ‘2018 통영국제음악제’(3월 30일~4월 8일)의 티켓 예매(www.timf.org)가 시작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내년 3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막하는 통영국제음악제의 티켓을 30% 할인해 예매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예매 기간은 내년 1월 20일까지다. 이 기간 중 20만 원어치 이상 표를 사면 통영국제음악재단 골드 회원으로 자동 가입돼 재단이 주최하는 각종 공연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통영음악제는 스티븐 슬론이 지휘하는 보훔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막을 올린다. 거장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이끄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반클라이번 콩쿠르 올해 우승자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치몬 바르토·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등이 출연해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윤이상의 주요 작품을 연주한다. 특히 유명 연출가인 루트거 엥겔스의 신작 ‘귀향’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