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35분 부산 사상구 덕포동 한 폐수처리업체 1층에서 폐수찌꺼지 건조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건조기와 공장 내부(130㎡), 인근 공장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으며, 당시 휴일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5일 “옆 공장에 있던 양모(50) 씨가 일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를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미뤄 건조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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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사상구 한 공장에서 건조기가 폭발한 모습.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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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사상구 한 공장에서 건조기가 폭발한 모습.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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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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