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세종병원 화재로 위축된 가곡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공공사업에 착수한다.
밀양시는 밀양 역세권 역임에도 관내 5개동 가운데 가장 낙후된 가곡동을 정부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을 통해 개발하기로 하고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사업별 위치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52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밀양역 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창업과 문화의 중심지 육성, 주거환경 인프라 개선을 골자로 시행하게 된다. 시는 이외에 세종병원 화재에 따른 안전 불안감 해소와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체험관 건립과 공공 및 다중이용건축물 CCTV 확충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용두산 휴양체험 시설 조성을 비롯해 용두산 스카이워크, 어린이안전체험관, 철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사회인 야구장 증설로 등이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