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50%를 넘지 못했다.
 |
| 지난 2016년 마지막 사법시험 당시 응시자들이 시험 준비 하는 모습. 연합뉴스.
|
20일 오후 법무부는 제 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합격자 수는 1,59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명 늘었다. 하지만 응시인원 또한 2017년 또한 130 명 늘면서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변호사 시험 최초로 50% 미만을 기록했다.
이번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6개월 간의 연수를 거쳐야 정식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