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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열대저압부, 제8호 태풍 '마리아' 발전 가능성...열대저압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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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04 0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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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캡처
제7호 태풍 ‘쁘라삐룬’(태국어로 ‘비의 신’이라는 뜻)이 한반도를 벗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미국령 괌 해상 인근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제1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최대풍속은 시속 43km, 초속 12m다.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일종이다. 중심기압이 960hpa 이하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열대저기압을 최대풍속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한다.

열대 저압부(TD;tropical depression)는 중심 최대풍속이 17m/sec 미만, 열대 폭풍(TS;tropical storm)은 중심 최대풍속 17 - 24m/sec, 강한 열대폭풍(STS;severe tropical storm)은 중심 최대풍속 25-32m/sec, 태풍(typhoon)은 중심 최대풍속 33m/sec 이상이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하면 제8호 태풍이 된다. 미국에서 명명한 ‘마리아’라는 이름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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