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미래 직업 체험·가고 싶은 대학정보 다 모였네

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

  • 국제신문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8-07-09 18:41:19
  •  |  본지 1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4·15일 해운대 벡스코서 개최
- 지역 특화산업·공기업 30곳 등
- 여러 분야 직업 직접 경험 가능
- 학부모 진로코치 부스도 신설

- 전국 76개 대학 입학안내·상담
- 34개 대학 릴레이 설명회 등
- 풍부한 입시정보도 얻을 수 있어

2019학년도 대학입시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와 함께 오는 14·1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 주최 측은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주제로 170여 개 부스, 60개 상담 창구를 준비했다. 구군진로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한 58개 기관과 서울대 연세대 부산대 등 76개 전국 주요대학이 대거 참여해 내년 대입 정보를 자세히 제공한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한 학생이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부스에서 주사를 놔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미래 직업정보를 탐색하라-진로관

진로관은 크게 6개 주제관으로 운영된다. 우선 진로교육지원센터관에서는 부산 내 11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가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진로교육지원프로그램을 알려준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흥미검사,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진로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부산국립과학관 부산교통공사 부산지방기상청 등 지역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의 역할을 알리고 직업 체험 기회를 준다. 특히 특화진로체험관에서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색을 살린 해양수산 분야와 부산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영화영상 산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초중고 진로교육동아리 우수학교 10개교가 참여해 각종 진로교육 자료와 우수실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알려주는 진로적성검사관과 진로전담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하는 진로상담관도 운영돼 진로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로상담관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워크넷 진로인식검사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커리어넷 직업적성 검사를 온라인으로 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담교사가 맞춤형으로 상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 진로 코치 부스가 신설된다. 학부모 진로 코치는 현장에서 교사와 함께 진로교육 지원 전문인력으로, 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양성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이들의 활동과 역할을 소개한다.
■알짜 입시정보를 만나라-진학관

진학관에서는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전국 주요 76개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등 21개 대학이 참여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전국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육군사관학교 등과 부산지역 24개 대학도 부스를 차린다. 행사 기간 내내 부스를 차리는 대학도 있지만 건국대 목포해양대 성균관대 등은 10개 대학은 14일만,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은 15일만 부스를 열 예정이어서 희망하는 대학이 있다면 미리 일정을 챙겨봐야 한다.

이와 별도로 입시설명회관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등 34개 대학 입시설명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6개 장소에서 각각 다른 대학이 약 50분씩 설명회를 연다. 입시설명회는 15일 하루만 운영하며, 참석하려면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오전 설명회는 9시부터, 오후 설명회는 1시부터 1인 1매씩 배부한다. 대입상담관에서는 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이 나서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입시컨설팅을 벌인다.

대학 학과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전공멘토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공멘토단 소속 20개 학과 40명의 재학생이 현장에 나와 해당 전공과 학과 정보를 알려준다. 전공은 역사철학 사회학 경제·경영 국제학 신문방송학 디자인 환경공학 제약공학 교육대학 등이다. 이와 별도로 대학의 학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학과체험관에서는 지역 21개 대학이 전공 관련 정보와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산대 국방계열, 동명대 게임공학과, 인제대 제약공학과, 고신대 작업치료학과 등 다른 대학에서는 만나기 힘든 학과를 만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학관 내 대학정보관이나 대입상담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때 학교생활기록부 학력평가성적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며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상담기초자료를 꼼꼼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2018 부산진로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진로관

 

주제

내용

진로교육지원센터관

11개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스, 개인 진로상담, 센터 운영프로그램 안내

직업 체험관

31개 기관 직업체험관 운영

지역 특화 진로체험관

해양산업, 영화영상산업 체험 활동

진로적성 검사관

학생 개별 진로적성 검사 실시

진로상담관

학생 개별 진로상담 실시 (진로적성 검사 이후 자유 참가)

진로교육관

2018 진로동아리 우수 활동 학교 소개

 

 

진학관

 

주제

내용

대학정보관

전국 주요대학 소개 및 입시정보 제공

대입상담관

개인별 맞춤형 대입상담 시행 (사전예약 필요)

학과체험관

21개 대학 학과 소개 및 전공 체험활동

입시설명회관

대학별 입시요강 및 전형요소 안내 (릴레이 설명회)

학생부종합관

교사 대상 특강 및 모의평가 (사전예약 필요)

전공멘토관

대학 전공 안내 및 개별 상담

※자료 : 부산시교육청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현장 자유 참가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세월호 국가책임…희생자 1인당 2억 위자료”
지금 법원에선
국가책임 일부만 명시…희생자가족 눈물 닦아주기 ‘머나먼 길’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의사·변호사 말고 아무 꿈이나 괜찮아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주민 생활·마을 개발 함께해야
세계유산 지정된 한국 산사 더 가꿔야
뉴스 분석 [전체보기]
가덕신공항 입장 변화 오거돈…시간벌기냐, 전략적 후퇴냐
북미 ‘핑퐁 전술’…트럼프 “내달 북미정상회담 열릴 수도”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미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대구 여행 外
인창요양병원 치과 진료 과목 개설
단체장의 신년 각오 [전체보기]
하창환 합천군수
안상수 창원시장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비슈누와 비너스 : 충기의 신
티폰과 태풍 : 타이푼 등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주부가 유흥주점 출입? 신용카드 사용에 꼬리잡혀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땅이 갑자기 폭삭…난개발의 역습 ‘싱크홀’
“난민 국민안전 위협” vs “인도주의로 포용을”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반려견 동반 해수욕 논란 ‘솔로몬 해법’ 없을까
VAR·언더독…알고 보니 월드컵 더 재밌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차기시장 내달 입주…관치유물로 폐지 목소리도
노점, 혼잡구역 봐주고 변두리만 단속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강성권(민주 사상구청장 후보) 파동’ 與 더 커진 낙동벨트 균열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취재 다이어리 [전체보기]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농업 분야부터 /박동필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아라홍련의 자태
수국아, 밤새 잘 잤니?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