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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행매체, 아시아서 꼭 가볼 곳 부산 1위 꼽았다

‘론리 플래닛’ 추천지 선정

  • 국제신문
  • 이선정 기자
  •  |  입력 : 2018-07-11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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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꼽았다. 

CNN은 10일(현지시간) “부산이 론리 플래닛 선정 ‘2018 아시아 베스트 여행 목적지’ 1위에 올랐다”면서 “한국의 제2도시로 불리던 부산이 서울의 그늘에서 벗어나 큰 도약을 했다”고 전했다. CNN은 부산을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도시로, 여름 휴양지이자 맛있는 해산물과 그림 같은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론리 플래닛은 “산과 바다 사이에 위치해 풍경과 문화, 음식이 놀랄 만큼 멋지게 합쳐진 곳”이라며 “불교사원 하이킹에서부터 뜨거운 온천욕, 최대 어시장에서의 해산물 성찬까지 모든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액티비티를 제공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론리 플래닛은 또 부산에서 올해 ‘2018 동아시아 문화도시 부산’ 축제가 열린다고 소개하고 “거리예술 축제에서부터 전통 공연까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2018 동아시아 문화도시 부산’은 한중일 3개국이 매년 여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지난 5월 개막해 오는 12월까지 계속된다. 

론리 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아시아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광활하고도 다양한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많은 추천, 후기를 샅샅이 조사했다”고 말했다. 부산에 이어 실크로드의 중심인 우즈베키스탄이 2위, 베트남 호찌민이 3위, 인도 서고츠 산맥이 4위, 일본 나가사키가 5위에 올랐다. 

아시아 여행지 1위 선정에 대해 부산시 정임수 관광진흥과장은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부산의 명성을 확인했다. 이에 탄력받아 민선 7기는 관광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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