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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82.4세…OECD 평균보다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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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8-07-12 19:46:54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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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OECD 보건통계 2018’을 보면 2016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4세로 OECD 평균(80.8세)보다 1.6세 길었다.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84.1세)이었고, 스위스(83.7세), 스페인(83.4세)이 뒤를 이었다. 반면 라트비아(74.7세)와 미국(78.6세)은 짧았다.

‘본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15세 이상 인구 비율(2016년)은 한국(32.5%)과 일본(35.5%)이 가장 낮았다. 반면 캐나다(88.4%)와 미국(88.0%)은 대부분 ‘본인은 건강하다’고 응답했다.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2015년)은 인구 10만 명당 168.4명으로 멕시코(114.7명) 터키(160.8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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