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폭염을 날려버릴 바다축제가 부산 시민을 찾아온다. 부산시는 오는 5일까지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 3일엔 ‘물의 난장’과 ‘나이트 풀 파티(Night Pool Party)’가 진행된다. 특히 ‘나이트 풀 파티’는 국내 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축제에는 하하&스컬, 소란, 킹스턴루디스카, 밴드 GETZ, 김경호 밴드, 노브레인, 이브, 플라워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2일 디제잉 경연대회 ‘2018 BeFM Expat DJ Contest’와 오는 3일 ‘부산 Sea&Jazz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어 4일엔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5일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광안리 로맨스 뮤지크’ 등이 연이어 마련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일 중학생 밴드들의 무대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가 펼쳐진다. 이어 4일에는 아마추어 밴드 콘서트 ‘다대포 시민 밴드 콘테스트’가, 5일에는 ‘제15회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가 해수욕객을 찾아간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송정해변축제’가, 송도에서는 가수 현인을 기리는 현인가요제가 열린다.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