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추석 고향길

추석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는 곳이 많아졌다.

4일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이용자가 몰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해 두어,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인천교통공사 또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 한다.

이에 장애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임직원들의 재난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