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대상으로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산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 진북면 학동마을 자율 개발사업, 창원시 역량 강화 사업, 구산면 욱곡마을 특화개발사업 등이 그것이다.
정부와 창원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73억 원을 투입한다.
대산면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나눔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남로에 상징 도로를 조성한다. 지역의 전통시장인 가술시장도 정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한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마을은 5억 원의 예산으로 학동저수지에 생태문화광장을 만든다. 어촌마을인 마산합포구 구산면 욱곡마을에는 25억 원을 들여 특산물인 오만둥이를 테마로 주민소득을 높이고 마을 경관을 꾸미는 사업을 한다.
창원 지역 농산어촌 개발에 필요한 각종 용역은 역량 강화 사업비 3억 원으로 추진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산면 등에 농산어촌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