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인근 전통시장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마산역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산역 공영주차장은 145면이며 무료 개방 기간은 23~26일이다. 추석 하루 전과 추석 다음 날 고향을 찾았다가 돌아가는 귀성객과 추석 하루 전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 개방 기간을 정했다.
마산역 인근에는 마산역 번개시장과 역전통합시장이 있다. 주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2개 시장을 많이 이용하면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을 빚기 일쑤다.
마산회원구는 공영주차장을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마산역 인근에 무료 개방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안내하고 있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창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