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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가형 지난해 수능과 비슷…영어·수학나형 어려워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분석

  • 국제신문
  • 하송이 기자
  •  |  입력 : 2018-10-01 18:47:13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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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탐영역 최고점은 경제 79점
- 과탐은 생명과학Ⅱ 가장 높아

지난달 5일 치러진 2019학년도 9월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는 국어와 수학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영어와 수학나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일 공개한 9월 모평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영역의 1등급 표준점수는 127점으로, 4.19%가 1등급을 받았다. 지난 6월 모평이 132점이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쉬웠으나 2018학년도 수능(128점)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수학의 경우 가형은 1등급 표준점수가 124점(7.57%)으로 지난 수능 123점과 유사했으며, 6월 모평(131점)보다는 크게 낮았다.

이에 반해 나형은 133점(4.74%)으로, 6월 모평(131점)과 지난해 수능(129점)보다 높아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은 1등급(90점 이상) 비율이 7.92%로, 쉽게 출제되었던 지난해 수능(10%)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어렵게 출제된 6월 모평(4.2%)에 비해서는 비율이 2배 가량 늘었다.

사회탐구영역의 경우 최고점은 경제가 79점으로 가장 높았고, 생활과 윤리가 66점으로 차이가 13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이는 지난 6월 모평 8점에 비해 더욱 커진 것으로, 그만큼 변별력이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Ⅱ가 78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학Ⅰ이 68점으로 가장 낮아 지난 6월 모평(12점)에 비해선 격차가 다소 줄었다.

이번 9월 모평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51만3896명으로 이 중 재학생이 43만7874명, 졸업생은 7만6022명이었다. 수학가형을 택한 인원은 16만2549명, 수학나형은 34만2591명이었으며, 사회탐구영역 26만834명, 과학탐구영역 24만415명, 직업탐구영역 955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어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 응시자가 50.7%, 과학탐구 응시자 비율이 46.7%였다.
부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권혁제 센터장은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초전인 만큼 자신의 위치를 꼼꼼하게 확인해 남은 기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송이 기자

◇ 국어영역 등급별 표준점수 및 비율

등급

등급구분 점수

비율(%)

1

127

4.19

2

123

7.83

3

117

12.70


◇ 수학영역 등급별 표준점수

등급

가형

나형

1

124

133

2

121

127

3

118

119


◇ 영어영역 등급별 점수 및 비율

등급

등급구분 점수

비율(%)

1

90

7.92

2

80

13.65

3

7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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