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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진주남강유등축제 6일 휴장

양산체험수학축전 무기한 연기

  • 국제신문
  • 방종근 김희국기자
  •  |  입력 : 2018-10-05 19:28:13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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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푸른연극제 개막 장소변경
- 울산 처용문화제·테니스대회 등
- 주요 행사 대부분 날짜수정·취소

태풍 ‘콩레이’가 축제의 10월을 덮쳤다. 경남 울산지역에서 콩레이의 영향으로 적지 않은 축제와 행사가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됐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5일 오후 경남 진주시 남강에 설치돼 있던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등이 육지로 옮겨져 있다. 남강유등축제는 5일에 이어 6일도 휴장한다. 연합뉴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계획된 59건의 축제와 행사 중 21건만 예정대로 진행되고 13건은 취소, 25건은 연기됐다. 진행 예정인 21건도 상황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우선 5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류 축제 ‘2018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5, 6일 개최 예정이던 진해 떡전어 축제와 거제시민의 날 행사도 취소됐다.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 축제(6~8일)와 남해군수배 보물섬 요트대회(6,7일)도 태풍으로 열리지 않는다.

6일 계획된 통영 출산장려 행사와 제38회 통영예술제 일부 행사, 통영시민국악한마당 등도 날짜를 변경했다. 사천시도 6건의 행사 중 시장기 축구대회 등 5건은 연기하고 1건은 취소했다.
일부 축제와 행사는 일정이나 장소가 조정된다. 5~7일 창원용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다문화축제인 2018 맘프축제는 실내로 옮기고,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산청한방약초축제는 5,6일 휴장한다. 유등축제의 경우 남강에 설치된 대형 유등 100여 개를 강변으로 옮겨 단단히 묶었다. 밀양푸른연극제(5~9일)는 개막제 장소를 연극촌 성벽에서 아리랑센터로 변경했고, 일부 야외 공연은 상황에 따라 취소된다. 6, 7일 예정이던 제6회 양산체험수학축전은 무기 연기됐다. 양산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7일 열려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악회는 오는 9일로 미뤄졌다. 5~9일 김해 연지공원에서 지역 화훼농가들을 위해 열기로 했던 제1회 금바다(金海) 꽃축제는 전면 취소됐다.

울산에서는 5~7일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처용문화제가 다음 달로 연기됐다. 울주군 주최로 5~14일 열기로 했던 제2회 외고산 전통옹기가마 체험 캠프도 무기한 연기됐다. 6, 7일 웅촌면 회야강변에서 열 계획이었던 제8회 우시산국 축제도 오는 20, 21로 연기됐다. 6일 울산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인 울산불교합창축제대회는 12월 6일로, 7일 개최 예정이던 울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는 11월 21일로 각각 연기했다. 6, 7일 태화강둔치에서 예정된 세계인의날 기념 행사 및 다문화축제는 일단 취소돼 향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는 5일 울산동헌에서 열릴 예정이던 금요문화마당과 6일 찾아가는 종갓집문화음악회와 문화아트를 취소했다. 남구는 5일 노인의날 기념식 및 어르신어울림한마당, 6일 행복한 책나눔 이야기, 7일 동대항 축구대회를 모두 취소했다. 동구도 6일 일산진 해산물축제를 오는 21일로 연기했고, 북구는 6일 농소2동 어르신 큰잔치 행사를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6일 열릴 예정이던 온양읍 체육대회와 범서읍 경로잔치는 취소됐다.

반면 7일부터 개최되는 한글문화예술제와 클래식 음악제는 당초 일정대로 진행된다.

방종근 김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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