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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산 앞바다도 얼었다...부산 영하7.1도, 올 겨울 최저

주말까지 맹추위 계속, 바람불어 체감온도 더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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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앞 해안가 갯바위에 바닷물이 튀면서 살얼음이 얼어 있다. 부산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준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 7.1도(체감온도 영하 13.7도)를 기록했다. 올해 겨울 가장 낮은 기록이다. 김종진 기자 kjj1761@


28일 부산 울산 경남에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부산 다대포 앞바다가 어는 등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울산 경남의 28일 오전 9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의 분포를 보였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8~-14도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였다.

오는 30일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최저기온 -6~2도, 최고기온 7~10도)보다 2~10도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5도의 분포를 보이며 매우 춥겠으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


다음은 기상청이 발표한 28일 오전 부산 울산 경남의 기온 현황(28일 오전 9시 현재, 단위: 도)

*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한 지점

부산 -7.1 울산 -8.5 창원 -9.8 진주 -8.8 밀양 -9.9 통영 -5.6 거제 -4.7 남해 -6.8 김해 -8.7 양산 -6.9 함양 -11.2 

* 주요지점 아침 최저기온

함안 -11.5 거창 -10.8 창녕 -10.3 합천 -8.5 산청 -8.5 하동 -8.2 의령 -7.9 

* 주요지점 현재 기온(체감온도)

부산-5.5(-10.8) 울산-6.3(-9.1) 창원-7.0(-12.5) 통영-4.3(-10.4) 진주-4.6(-4.6) 거창-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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