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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버지’ 셰프 성폭행 혐의 피소…‘트와이스 정연’ 등 거론, 사실무근

법적 처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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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아이돌 가수의 아버지이자 셰프가 식당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10일 경기 남양주 경찰서는 지난해 9월 “오너셰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해당 고소장에는 식당 안팎에서 성추행과 폭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소된 오너셰프는 유명 여성 아이돌 가수의 아버지로, 방송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셰프 아버지를 둔 여러 가수를 거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트와이스의 정연이 아버지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피소된 오너셰프의 신상 등을 공개한 바가 없어, 이 같은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건의 진실여부와는 별개로 개인의 신상정보를 거론하며 이를 유포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법 70조 1항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통해 비방할 목적으로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누리꾼들의 추측에 거론된 이의 요청이 없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처벌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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