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1시16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 백양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백양산 인근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 공모(34)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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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새벽 사상구 감전동 백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과 사상구 직원 등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부산 사상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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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백양산 2300㎡가 불탔다.
경찰 관계자는 “산에서 불이 난 까닭에 인근에 사는 사람이 없고 새벽 시간이라 통행인도 없어 현장에서 목격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사상구 특별사법경찰관이 공조를 요청하면 함께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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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새벽 백양산에서 발생한 불로 인해 2300㎡가 불탔다. 부산 사상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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