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경수 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 경남도민 1000명 집회

“현안 위해 경남도정 복귀 절실”

  • 이종호 기자
  •  |   입력 : 2019-02-10 19:41:00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드루킹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하라고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9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가 마련한 제2차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대회에 참석한 경남도민들이 김 지사의 도정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는 지난 9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제2차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 촉구대회를 열었다. 1차 집회는 지난 2일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김경수 무죄’, ‘우리 도지사님을 돌려 달라’고 적힌 손팻말과 펼침막을 들고 나왔다.

이날 집회에는 오는 4월 3일 치러지는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창원 상남시장 유탑 사거리에서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의 탄원 서명 운동’도 함께했다. 집회에서 권 예비후보와 박 최고위원은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해 김 지사의 도정 복귀가 필요하다”고 도민에게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과 스마트 산단 조성, 제2 진해신항 건설 등 경남이 재도약할 적기를 맞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굵직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김 지사의 도정 복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경남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김 지사가 하루빨리 도정에 복귀해야 한다”며 “자신의 일보다 도정 공백을 걱정하는 김 지사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김 지사를 면회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김 지사는 꿈에도 그런 판결이 나올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하더라. 판결 뒤 기자 20여 명한테 물어보니 한결같이 예측 못 했다고 했다. 국민도 믿을 수 없는 판결이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5. 5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6. 6“‘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7. 7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8. 8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9. 9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10. 10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5. 5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6. 6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7. 7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8. 8‘조희대 탄핵’ 민주당 “당내 의견수렴…국감 이후 살피겠다”
  9. 9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10. 10[속보]‘재정 빨대’·사과 논란 추미애, 국감서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8. 8[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9. 9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7. 7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8. 8[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9. 9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10. 10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