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3일 오전 하단로터리 일대에서 ‘시민 누구나 1365 V-day(브이데이, 자원봉사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센터 안내와 자원봉사활동 참가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적극적으로 V-day를 알리며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 누구나 1365 V-day’는 부산시에서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부산시 전역에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V-day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언제든지 1365 포털(www.1365.go.kr)에서 ‘V-day’를 검색해 신청하거나 캠페인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