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참여율이 97.3%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에듀파인 도입 의무 사립유치원 73개원 중 71개원이 참여 의사를 밝혀 97.3%의 참여율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도입 의무가 아닌 유치원 41곳도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청 회계프로그램인 에듀파인은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이 지난달 25일 공포돼 원아 수 20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이 지난 1일부터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2개 유치원도 참여를 유도해 의무 유치원 전체가 에듀파인을 도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6일 에듀파인을 도입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1차적인 시스템 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에듀파인 사용자 교육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별 멘토를 지정해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수입·지출의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박해란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의무 도입 유치원 거의 대부분이 도입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에듀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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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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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