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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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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이 교회 집회서 현수막을 훼손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7일 강동경찰서는 김 전 의원을 집회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강동구 명성교회 앞에서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현수막 끈을 낫으로 자르다 집회 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교회를 비방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 낫으로 줄을 끊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가 김하나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과정에서 세습 논란이 일었다. 김충환 전 의원은 현재 명성교회 장로다. 전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