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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윤창호법 발효 첫날, 부산 음주운전 6명 적발, 3명은 새법 적용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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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배지열 기자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인 25일 새벽 부산에서 6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날 새벽 부산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총 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0.08% 미만은 2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총 4건이었다.

특히 적발된 6건 가운데 3건은 혈중알코올농도 0.081~0.097%로 이전에는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나 강화된 기준에 따라 면허취소 처분이 내려졌다.

개정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는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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