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을 턴 10대 청소년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17분께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금은방을 털어 2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7) 군 등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금은방 강화유리문을 미리 준비한 망치로 손괴 후 침입해 금 목걸이 등을 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추적수사한 끝에 은신처에 기거하던 A 씨 등 피의자 5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A 군과 B(17)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창을 신청하고 함께 체포된 C(23) 씨와 D(17) 군, E(18) 군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을 저지른 배경과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민재 기자 adverv@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