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48억4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903개 초·중·고교의 학생 4만5762명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유 무상급식 대상자는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특수교육 대상자 등이다.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기관과 협의해 국가유공자 자녀나 학교장 추천학생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도는 성장기인 저소득층 학생의 체력을 증진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우유 무상급식을 진행한다.
또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낙농산업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도 있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