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열대야 시작…울산·경남 일부 폭염주의보

28일 새벽 최저기온 25.8도…장마 끝나고 본격더위 돌입, 작년 여름 만한 폭염은 없을 듯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19-07-28 20:00:4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여름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된다. 다행히 사상 최악 무더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만큼 덥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서 북한 쪽으로 북상하면서 올여름 장마는 종료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제주에서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된 지 32일 만이다. 장마가 끝난 뒤에도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은 있지만, 당분간 국지적 소나기를 제외한 비 소식은 없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장마가 물러나면서 무더위가 찾아온다. 부산기상청은 지난 27일 밤부터 28일 새벽 사이 부산지역 최저기온이 25.8도로, 올여름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올해 부산 첫 열대야 발생 시기는 지난해보다 16일가량 늦다. 그러나 공식 열대야에 앞서 지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금정구 부산진구 사상구 등 부산 일부 구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되기도 했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30일까지 따뜻한 남서풍 영향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을 비롯해 김해 양산 밀양 등 경남지역 8개 시·군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30일까지 해당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31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 29일 오전 10시부터는 경남 내 창원 거창 산청 의령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에 영향을 준 티베트 고기압은 올해도 발달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훨씬 약해 올해는 사상 최악 수준의 더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5. 5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8. 8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9. 9“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0. 10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3. 3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4. 4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5. 5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6. 6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7. 7정동영 “한미동맹 이상 없다…北에 저자세 아니라 정자세”
  8. 8이 대통령 "노동자에 중금속 배출주사 투약 엄중대처"
  9. 9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900㎞ 이상 비행
  10. 10[속보]국힘 주진우에 민주당 "인간 도리 저버린 막말" 사퇴촉구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5. 5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한 달 새 66명 늘어
  6. 6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7. 7“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8. 8[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9. 9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0. 10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4. 4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5. 5“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9. 9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8. 8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9. 9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