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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A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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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A형 간염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A형 간염에 걸린 환자가 최근 10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6월 초부터 7월 15일까지 문제의 해당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통적으로 중국산 조개 젓갈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와 보건당국은 이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제공한 중국산 조개젓갈을 발병 원인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형 간염이 발생한 문제의 식당은 SNS에서 부산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모든 음식은 국내산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곳이다.
해당 식당을 다녀간 손님들 중에서 A형 간염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건 지난달 중순부터였으며 식당 사장을 비롯해 종사자들도 A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생 예방과 관리를 위해, 환자·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