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등 관내 거리가게 8개소에 부산 최초로 도로명주소를 부여,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거리가게’는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등 점용허가를 받아 도로상에 상품판매 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판매시설물로 지금까진 도로명주소가 없어 우편물 · 택배 배달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지난 7월 현장을 방문해 거리 가게 도로명주소 부여사업을 안내하고 건물 번호판을 부착했다. 주소는 다른 건물과 중복되지 않도록 인접건물의 주소에 부번을 붙인 형태로 부여됐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향후 신규 허가를 받는 거리가게에 대해서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편리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